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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첫째 딸 라니 양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하나 얌전히 못 찍었지만 같은 공간에 있었으니 되었다. 엄마 출장으로 당겨진 큰 따님의 8세 생파 #라니언니의생일주간"이라고 전했다.
바쁜 일정 탓에 미리 딸의 생일을 챙긴 '워킹맘' 이윤지다. 라니 양은 생일 주인공답게 머리띠를 쓰고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옆에는 둘째 소울 양이 앉아 애교를 뽐냈다. 엄마를 닮아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한 아이들이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과 결혼,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양과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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