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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커가는 아이들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
장영란은 2일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하는 남편과 비글남매와 외식했어요. 아이들 어렸을 때는 외식이 참 힘들었는데, 10살 9살 되니 외식의 질이 달라지네요"라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꼬꼬마들 육아하시는 우리 사랑하는 인친님들 힘내세요. 곧 입니다"라며 "혼자 화장실도 가고 외식하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하셨죠? 이제 입으로 제대로 드실 날이 오실 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며 격려의 말을 남겼다.
장영란은 남편인 한의사 한창(42)과 밀착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웃음꽃이 활짝 핀 화목한 가족 모습이 네티즌의 미소를 유발한다. 장영란은 "지금이 제일 행복할 때. 소소한 행복. 모든 게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양과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 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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