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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복근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어깨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른 몸매와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아이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아이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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