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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와인 드신다셔서 급 고르곤졸라 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와 박성광의 늦은 밤 야식 한 상이 담겼다. 달콤하고 쫄깃한 고르곤졸라 피자와 레드 와인이 그 주인공. 이솔이는 "허니허니"라며 고르곤졸라를 꿀에 찍어먹는 사진도 덧붙였다. 두 사람의 달콤한 시간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5월 몸무게 41.9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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