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잠실벌을 달굴 흥행 카드로 기대를 모은 LG와 KIA의 맞대결이 결국 비 때문에 물거품이 됐다.
LG 트윈스는 3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이날 LG는 임찬규, KIA는 이의리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이들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연기된 경기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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