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이현(본명 조우정·37), 인교진(41) 부부가 집 연휴 풍경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정적인 인부녀♥♥♥"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인교진이 첫째 하은 양, 둘째 소은 양과 놀아주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인교진은 거실 바닥에 엎드려 아이들을 태워주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웃음을 터뜨린 아이들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소이현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인교진의 '딸바보'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딸 인하은, 2017년생 둘째 딸 인소은까지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