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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은숙(53)이 근황을 전했다.
조은숙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엔 운동 삼매경에 빠진 조은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우락부락한 팔근육을 뽐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돋보였다.
이와 함께 조은숙은 "건강, 감사"라며 "단 하루가 마지막인 듯"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은숙은 지난 2005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조은숙은 최근 "아파도 아파도 정신을 잃을 만큼 아플 수 있다니. 며칠간 혼수상태"라며 "너무 심려 끼쳐드려 죄송해요. 혼절할 만큼 아파본 적이 없어서 아파도 이렇게 아플 수 있을까 싶어, 모두 건강 유의 의미였는데.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저 건강합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조은숙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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