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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김민재(25, 나폴리)를 향한 맨유의 관심은 여전하다.
김민재는 나폴리 이적 첫 해만에 주축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칼리드 쿨리발리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면서 팀의 수비를 이끌고 있고 뛰어난 활약으로 팬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A 9월의 선수를 수상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엄청난 수비력에 벌써부터 이적설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가 김민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다음 여름부터 발동되는 5,000만 유로(약 700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것이라는 다수의 보도가 전해졌다.
더욱이 이탈리아 ‘나폴리 피우’는 “나폴리가 이미 김민재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이적을 그냥 지켜보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이적을 예측하기도 했다. 나폴리 팬들도 벌써부터 쏟아지는 김민재의 이적 소식에 우려를 하고 있다.
맨유행 보도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는 내년 여름 700억원을 투자해 김민재를 영입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리그 1위를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관련된 뉴스가 지속해서 전해지는 상황이다.
한편 김민재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펼쳐진 아약스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동점골에 기여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팀은 6-1로 대승했다. 조별리그 3승을 기록한 나폴리는 조 1위를 유지했다.
전반 17분 0-1로 뒤진 상황에서 김민재가 아약스의 볼을 차단했고 김민재가 볼을 차단했고 이후 공격 장면에서 올리베라의 크로스를 라스파도리가 머리로 연결해 득점을 터트렸다. 1-1 동점 골이었다.
경기후 스팔레티 감독은 “득점한 라스파도리와 시메오네의 활약이 좋았다. 하지만 득점이 없어도 호화로운 경기를 펼친 김민재와 아미르 라흐마니도 잊어선 안된다”라고 평가했다.
[이적 첫해에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은 김민재. 사진 =AFPBBnews]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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