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월요일마다 꽃 사"…로맨틱 가이 끝판왕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가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4일 마이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 monday I buy flowers(매주 월요일마다 나는 꽃을 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보라색 꽃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설렘을 유발하는 멘트가 인상적이다. 마이큐와 열애 중인 방송인 김나영(42)은 SNS를 통해 그에게 받은 꽃선물을 여러 번 자랑한 바 있다. 마이큐의 로맨틱한 감성과 세심한 사랑꾼 면모가 네티즌에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싱글맘인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신우, 2018년생 둘째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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