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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자기관리에 열심인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혜연이 실내 운동장 거울에 비친 자태를 휴대전화로 담는 사진이다. 특히 반팔과 딱 붙은 바지를 입고 더욱 늘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몸무게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뒤 꾸준히 운동 인증 사진을 공유해오고 있는 한혜연의 노력이 잘 전해진다.
한편 한혜연은 2020년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1년 만에 활동 복귀를 알렸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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