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속 캐릭터 맞춤형 액션 스타일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1. 명실상부 이 구역 액션 엘리트 철령!
현빈의 폭발적인 활약으로 관객 취향 완벽 조준!
먼저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 역의 현빈은 아찔한 높이에서 펼쳐지는 호텔 곤돌라씬을 비롯해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박력 넘치는 맨몸 액션까지 캐릭터의 남다른 집념과 강인함이 드러나는 파워풀한 액션으로 스크린을 완벽하게 장악해 화제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충무로 액션 장인의 면모를 입증한 철령의 백발백중 총격씬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취향까지 단번에 저격했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현빈, 액션 잘하는 줄 알았지만 이렇게 완벽할 줄은 몰랐다"(인스타그램_y***), "철령이 달려가는 차 저격하는 장면에서 내 심장도 같이 저격했다"(인스타그램_z***), "철령 액션은 모든 장면이 명장면"(네이버_y***) 등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2. 구 광수대 레전드의 노련미 진태!
유해진 특유의 재치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위기 탈출 NO. 1 등극!
여전히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로 분한 유해진은 구 광수대 레전드다운 노련미와 기발함이 돋보이는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의 오른팔 박상위와의 정면 대결에 나선 진태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태의 액션은 유해진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유해진 배우 액션까지 잘하면 어떡해! 한국 영화계 국보다"(인스타그램_h***), "진태 노련한 액션이 중심 딱 잡아줘서 더 재밌었음"(네이버_c***), "액션까지 애드리브 같은 유해진 배우. 진짜 재밌었다"(네이버_r***)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 못하는 게 없는 엘리트 FBI 요원 잭!
다니엘 헤니의 스마트&스위트한 액션으로 카타르시스 MAX!
폭탄 제거반부터 러시아 마피아와의 한 판까지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 역의 다니엘 헤니 또한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다재다능한 액션 스타일로 영화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뉴욕 시가지에서의 화끈한 총격씬은 물론, FBI의 프로페셔널함을 엿볼 수 있는 맨몸 액션까지 잭이 선보인 폭넓은 액션 스펙트럼은 관객들의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달리는 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일촉즉발의 액션씬은 관객들의 몰입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잘생긴 사람이 액션까지 잘하니 몰입감이 두 배! 잭은 다니엘 그 자체였음"(인스타그램_e***), "다니엘 헤니 버스 액션씬 진짜 조마조마해서 손에 땀까지 났다"(인스타그램_d***), "완벽한 다니엘 헤니! 정말 못하는 게 뭐야"(인스타그램_j***) 등 비주얼과 액션을 모두 갖춘 ‘잭’을 향한 열띤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4.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날렵함의 완전체 명준!
관객의 허를 찌르는 진선규의 압도적 카리스마!
마지막으로 냉정한 판단과 치밀한 계획으로 삼각 공조를 위기에 빠트린 명준의 날렵한 액션이 영화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상대의 허를 찌르는 속도감 있는 액션씬들은 극악무도하고 철두철미한 명준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명준만의 유일무이한 액션 스타일은 호텔 옥상에서 펼쳐지는 철령과의 대결 장면에서 남다른 시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호평이 줄을 잇는 액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에 "진선규 비주얼, 액션, 카리스마 3박자가 완벽했다"(인스타그램_h***), "명준 카리스마 장난 아니다. 진선규 역시 빌런 맛집"(인스타그램_t***), "옥상씬 현빈, 진선규 조합은 상상 그 이상"(인스타그램_c***) 등 명준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4인 4색의 다채로운 액션 스타일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끊이지 않는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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