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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멜로 및 로맨스 장르에 한 획을 그었던 리차드 기어 주연작 '아메리칸 지골로'를 더 깊은 스토리로 재해석 해 리메이크 한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아메리칸 지골로'가 작품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릴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아메리칸 지골로'는 살인죄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15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전직 지골로 ‘줄리언 케이(존 번탈)’가 그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섹시 스릴러다. 10월 13일(목) 공개를 확정한 '아메리칸 지골로'의 ‘비기닝' 영상은 주인공 ‘줄리언 케이’에게 닥칠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자신과 뜨거운 밤을 보낸 여성이 함께 있는 동안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아무 영문도 모르는 ‘줄리언 케이’는 범인으로 지목되어 15년동안 감옥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당시 자신을 체포했던 형사로부터 진짜 범인이 잡혔다며 그가 누명을 쓴 사실을 알려준다. 혼란에 빠진 ‘줄리언 케이’는 다시 ‘지골로’로 복귀를 희망하고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그때의 모든 음모를 파헤치려 한다.
작품의 스타일리쉬한 미장센부터 밀도 높은 스토리 라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돌아온 존 번탈의 연기변신까지 모두 담은 이번 영상은 '아메리칸 지골로'의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형태의 멜로 장르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라마운트+가 선보이는 인생 영화의 리메이크 시리즈 '아메리칸 지골로'는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만 10월 13일에 그 첫 화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파라마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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