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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성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41)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정원은 5일 인스타그램에 "공과 단둘이 사투만 벌이다온 현장"이라고 적고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골프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이 어우러져 10등신 황금 비율을 완성했다. 서 있기만 해도 화보의 한 장면처럼 느껴질 만큼 멋진 자태에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 "아침부터 눈호강 중", "매일 멋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최정원은 2000년 UN으로 가요계에 발 들인 뒤 2005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빛나라 은수', '설렘주의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최정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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