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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이었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했던 '1999 붉은색 독수리' 전설들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2-10-05 13:21:54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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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은 모든 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치며 그들을 뜨겁게 환영했다.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에는 한화의 레전드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이 KBO 레전드 40인 수상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전문가 및 팬 투표로 선정한 '40인 레전드'에 송진우(5위, 85.01점), 구대성(8위, 81.35점), 장종훈(10위, 78.41점), 정민철(13위, 74.99점), 김태균(14위, 73.18점) 등 5인의 이글스 레전드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구대성을 제외한 정민철, 송진우, 장종훈, 김태균이 참석했다.

그들은 1999년 우승 당시 한화를 상징하는 붉은색 올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중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은 1999년 우승 멤버다. 한화 팬들에게 최강이었던 시절 이글스를 떠올리게 하는 붉은색 독수리 유니폼을 입은 전설들을 한자리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화 팬들에게는 감동이었다. 일부 팬들은 전광판에서 나오는 1999시즌 우승 영상을 보며 울먹이기도 했다.

그럴 만도 한 게 한화 팬들은 1999시즌을 잊지 못한다.

1999시즌 '송골매' 송진우는 15승에 6세이브를 거두며 한화의 첫 우승을 이끌었고, '대성불패' 구대성은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8승 9패 26세이브로 전천후로 활약했다. 특히 한국시리즈 5경기에 모두 등판해 1승 1패 3세이브를 기록, 한화의 유일한 한국시리즈 MVP로 기록되는 전설이다. 그리고 '독수리 에이스' 정민철도 있었다. 그는 18승 8패 1세이브로 1선발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공격에서는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 장종훈이 타율 0.284 132안타 27홈런을 기록하며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이끌었다.

5회가 끝난 뒤 진행된 KBO 40인 레전드 시상식이 열렸다. 팬들의 환호 속에 레전드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송진우는 "1999년도 우승했을 때 눈물을 흘리면서 많은 팬들과 함께 행복했었다. 앞으로 그런 날이 한화에 오기를 계속 응원하겠다"라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

하지만 한화의 사정은 좋지 않다. 올 시즌 아직 두 경기가 남아있지만 이미 3년 연속 최하위를 확정한데다 시즌 95패를 하고 있다. 역대 KBO리그 한 시즌 최다패 기록으로 남아 있는 1999년 쌍방울과 2002년 롯데의 97패와 동률을 기록할 수도 있다. 불명예 기록을 당하지 않으려면 한화는 남은 두 경기에서 바짝 긴장해야 한다.

[1999시즌 우승을 상징하는 붉은색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한화 레전드들. 사진 = 대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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