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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요청했다”던 김정숙 인도 방문, 알고보니 文정부가 요청

시간2022-10-05 17:12:0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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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측은 당시 김정숙 여사를 위해 타지마할 일반 관광객 출입을 잠시 통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책방송원(KTV) 유튜브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전용기를 타고 혼자 인도를 방문해 논란이 됐던 것과 관련, 해당 방문은 당시 청와대 발표와 달리 한국 측이 먼저 인도에 요청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공개한 2018년 9월 외교부 문서와 당시 외교부 담당자의 증언 등을 인용한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인도 관광차관이 원래 초청한 대상은 도종환 당시 문체부 장관이었다.

그런데 그 다음 달인 10월 우리 외교부가 인도 측에 ‘영부인이 함께 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러자 인도 측이 김 여사를 초청한다는 내용의 인도 총리 명의 초청장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이후 전용기 비용 2억 5000만원을 포함한 김 여사 순방 관련 예산 4억원이 신속하게 배정됐다. 문체부는 기재부에 대표단 출장 예비비 4억원을 신청했는데, 하루 만에 국무회의에서 의결되고, 신청 사흘 만에 예비비가 배정됐다.

이에 따라 김정숙 여사는 2018년 11월 5일부터 3박 4일간 인도를 단독으로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면담을 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김 여사는 디왈리 축제 개막행사 주빈으로 초청돼 참석하기도 하고 대표 관광지인 타지마할을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김 여사는 세계적 관광지인 타지마할에서 다른 관광객이 사진에 전혀 잡히지 않는 ‘단독샷’을 찍어 공개했는데, 당시 국정홍보TV는 이 장면을 담은 영상에 ‘알고보니 김정숙 여사를 위해 일반인 관광객 출입을 잠시~ 통제한 인도측!’ ‘챠란- 그야말로 국빈급 의전^^’이란 자막을 달았다.

이 같은 영부인 단독 해외 방문에 대해, 당시 청와대 부대변인이었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번 인도 방문은 모디 총리가 김정숙 여사가 행사 주빈으로서 참석해 주기를 간곡히 요청하는 공식 초청장을 보내옴에 따라 성사됐다”고 했다.

하지만 배현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브리핑은 거짓말이었다는 것이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외교에 없던 외교적 논란도 만들어내더니, 정작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에는 눈을 감고 있다”며 “당시 청와대는 인도 총리의 요청이 있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한국 측이 먼저 요청한 사안이었다. 국민 혈세 4억원이 영부인의 버킷리스트 실현에 낭비되었다”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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