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포수 박동원이 구단 후원업체인 호텔 더 스타(전남 영광군)가 시상하는 9월 MVP에 선정됐다.
KIA는 5일 "박동원은 지난 9월 한 달 간 23경기에 출전해 72타수 20안타(6홈런) 13타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상식은 5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렸고, 호텔 더 스타 고정우 대표이사가 시상(상금 100만원)했다"라고 했다.
[박동원.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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