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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에서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길거리에 앉아 있거나 야경을 즐기는 등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다. 트렌디한 패션과 힙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차 안에서는 애플의 새 제품 상자를 가득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가의 제품을 잔뜩 플렉스, 입으로 깨무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긴 그다.
지드래곤은 최근 파리 패션위크를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명품 브랜드 샤넬 패션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아시아 남성 최초로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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