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3년 신인 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구단은 1라운드 지명 휘문고 내야수 김민석과 계약금 2억 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김민석의 우수한 운동 신경과 야구센스, 뛰어난 타격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롯데는 2라운더 이진하(장충고)와는 1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구단은 이진하가 90cm, 95kg의 우수한 체격 조건에 안정된 제구,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 등을 갖춘 만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다면 미래 선발 자원으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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