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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 7일 방송에서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가을 회동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전현무가 팜유즈 동생 박나래와 이장우만을 위해 준비한 ‘무쉐린(전현무+미쉐린 가이드) 식당’이 오픈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번 주 역시 팜유 패밀리는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웃음 보증 수표에 다시 등극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무쉐린 식당에서 솜땀을 시작으로 각종 초밥을 쉼 없이 먹은 박나래와 이장우가 ‘먹타임(먹는 시간)' 휴식을 갖는 동안 무스키아 화방을 오픈하며 박나래와 이장우를 ‘무스키아의 세계’로 인도한다. 전현무는 그림을 어려워하는 팜유 동생들에게 “그림에 정답이 어딨어”라며 팜유 라인 눈높이 맞춤 ‘무지개 그림 교실’을 연다.
무스키아 전현무는 팜유 동생들이 쉽게 그림에 접근하도록 박나래를 그림의 모델로 삼곤, 거침없는 붓터치로 시범을 선보인다. 그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함께 자신의 시선과 화법으로 박나래를 표현한다. 두 동생은 완성된 그림을 보고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한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무스키아 전현무의 그림 강의에 매료돼 무스키아의 1호 제자 '무새끼들'로 등록한다. 무스키아 화방에서 그림 수업에 열중한 박나래와 이장우의 모습이 포착돼 이들이 어떤 그림을 완성할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전현무는 완전 몰입해 그림을 그리는 박나래와 이장우를 보며 “무새끼들이 장래가 밝다”라는 극찬과 함께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
[사진 = '나 혼자 산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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