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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제연(33)이 지난 1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6일 오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결혼식은 신부가 비연예인이다보니 가족, 친지만 모시고 조용히 진행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제연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사이버수사대 소속 종구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26일째인 지난 2일 600만 누적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 중이다. 이로써 이제연은 영화 대박과 결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겹경사를 맞게 됐다.
한편 이제연은 2015년 영화 '공백의 얼굴들'로 데뷔해 영화 '침입자', '독고 리와인드', '나를 기억해',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바람피면 죽는다', '열혈사제', '안나' 등에 출연했다.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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