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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양조위가 6일 오전 부산 KNN시어터에서 진행된 '양조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양조위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내한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2015) VIP 시사회 참석 후 7년 만이다.
한편 5일 개막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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