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부산 김정수 기자] 중화권 톱스타 양조위(60)가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시어터에서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 양조위의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부산을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 영화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 양조위는 '비정성시'(1989), '중경삼림'(1994), '해피 투게더'(1997), '화양연화'(2000), '무간도'(2002)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홍콩영화를 이끌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이다.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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