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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군(박준우)이 국가대표가 된 소감을 말했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신재호 PD, 감독 김병지, 코치 최현호, 그리고 '강철국대' 14인(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군은 "이렇게 가슴에 태극기를 단다는 것이, 국민을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랑스럽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군은 "14명의 선수와 코치진이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다.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결과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 1, 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이다. 서바이벌을 통해 26명의 부대원 중 14인이 '태극마크'를 달며 정식 발대식을 진행했다.
'국제대회' 출전에 나서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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