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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데 대해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그동안 선례도 적고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얽힌 정당에 관한 가처분 재판을 맡아오신 황정수 재판장님 이하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51부 재판부에 감사하다”며 이 같이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두 번의 선거에서 이겨놓고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 때로는 허탈했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덩어리진 권력에 맞서 왔다”며 “의기 있는 훌륭한 변호사들과 법리를 가지고 외롭게 그들과 다퉜고,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수석부장판사 황정수)는 이날 이 전 대표가 전국위원회의 당헌 개정안 의결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면 낸 3차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또 정 비대위원장의 직무정지(4차)와 지명직 비대위원 6인의 직무정지(5차)를 요청한 가처분은 모두 기각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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