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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40) 측이 불륜설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비와 관련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곧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골퍼와 사랑에 빠진 유부스타'란 제목의 이니셜 기사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했다. 해당 기사는 매거진 우먼센스가 지난 2월 보도한 것이다. 기사에 언급된 유부남 스타 A씨가 연기, 노래, 춤에 모두 능하다는 것을 근거로 네티즌들은 비를 지목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골프 선수 B씨 역시 난데없는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레인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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