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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SBS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이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더해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시청자들이 온라인 상에서도 경험을 여행할 수 있도록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bs_wonderland)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식 계정에는 호주 퀸즐랜드로 떠난 찐친들의 자연스러운 여행 일상과 함께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광들도 공개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첫 방송 전임에도 이례적인 팔로워 수를 기록 중인 '딱 한 번 간다면' SNS 계정은 배우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만큼 첫 방송을 앞두고 어떤 콘텐츠들이 업로드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공식 SNS 계정 팔로우는 공개되어 있는 QR코드로도 접속해 팔로우 할 수 있다.
'세계여행 전문PD'로 주목받고 있는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은 '딱 한 번 간다면'은 20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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