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한국 축구가 세계 랭킹에서 28번째 자리를 지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한국시간)에 FIFA 랭킹을 새로 발표했다. 지난 8월 25일 발표 이후 1개월 반 만에 새롭게 나온 랭킹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8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 3위다. 이란은 20위이며, 일본은 24위다. 그 다음이 한국이다. 한국 뒤로 호주(38위), 카타르(50위), 사우디아라비아(51위) 순으로 자리했다. 중국은 79위이며, 베트남은 96위다. 두 나라는 각각 아시아에서 11위, 17위다.
FIFA 랭킹 1위는 브라질이다. 2위는 벨기에, 3위 아르헨티나, 4위 프랑스, 5위 잉글랜드, 6위 이탈리아, 7위 스페인, 8위 네덜란드, 9위 포르투갈, 10위 덴마크가 TOP 10 자리를 차지했다. 11위는 독일, 12위는 크로아티아, 13위는 멕시코, 14위는 우루과이다.
한국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에 편성된 4개 국가 중 포르투갈(9위)의 순위가 가장 높다. 그 다음으로 우루과이(14위), 한국(28위), 가나(61위)가 뒤를 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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