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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김필이 급성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았다.
6일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필이 금일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은 잘 마쳤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며 설명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팬 여러분들과 방송,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하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덧붙였다.
한편 김필은 지난 2011년 싱글 '바보같이 또 울어요'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 K6'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바보같이 또 울어요'로 데뷔했다. 2014년 Mnet '슈퍼스타 k6'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SBS '싱포레스트', 종합편성채널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 - 스타탄생'에 출연했다.
▲이하 아카이브아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카이브아침 입니다.
늘 김필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필이 금일 (6일)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잘 마쳤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팬 여러분들과 방송,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하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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