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놀린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9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6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6일 "놀린은 지난 9월 한 달 간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3⅔이닝 동안 탈삼진 23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1.34로 3승(1패) 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홍기창 영업기획팀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했다.
[놀린.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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