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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희정이 섹시한 자태로 주목받고 있다.
김희정은 7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테니트 코트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다. 몸매를 드러내는 얇은 나시 원피스를 입고 태닝된 피부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집 안에서 거울을 보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큐트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김희정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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