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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 그룹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싸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마무 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튜브 채널 십오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이하 '내어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별은 "연습생까지 합하면 지금 몇 년째지?"라는 은지원의 물음에 "12년?"이라고 답한 후 "근데 싸우기도 엄청 많이 싸웠지!"라고 고백했다.
이에 규현은 "싸우면 어떻게 싸워?"라고 물었고, 문별은 "주먹으로"라고 솔직히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화사는 "각각 다르다. 유형별로 다르다", 휘인은 "언니 라인(솔라, 문별)은 주먹다짐. 거의 격투기"라고 알렸다.
화사와 휘인은 또 "?퀴고!". "찢고! 부수고! 저희 둘이 항상 말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문별은 "뒤늦게 애들이 숙소로 오면 '언니들!' 이러면서 말리고..."라고 쿨 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손님 앉혀놓고 지들끼리 싸우는 조은사이의 짠하고 찐한 토크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채널 십오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방송 캡처]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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