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차예련이 동료 연예인들과의 친분 사진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8일 SNS에 "사랑하는 지춘희 선생님 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열린 행사에서 찍은 사진이다. 차예련을 비롯해 배우 오윤아, 박시연, 이정현 등이 고급스러운 의상을 차려입고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각기 다른 미모와 개성 강한 패션이 시선을 강탈하며, 네 사람 모두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박시연은 차예련의 사진에 "울이쁘니"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었다. 이들의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한편, 박시연은 음주운전 사건을 저지르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고는 지난해 1월 17일 오전 11시께 서울 송파구에서 벌어졌다.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통해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은 해당 사고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두 번째 음주운전이었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차예련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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