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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백지영(46)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8일 SNS를 통해 자신의 전국투어 콘서트 관련 정보를 게재하며 "점점 쌀쌀해 진다는건 발라드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것"이라며 "2023 3월까진 발라드 좀 들으러 오세요. 앗! 근데 이번 공연은 댄스가 좀 많을 예정이긴 한데 어쩐다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백지영의 옆모습을 찍은 흑백사진이다. 자연스럽게 헝클어뜨린 헤어스타일의 백지영이 꽃을 손에 들고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감한 디자인의 상의와 쇼트팬츠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게시물을 접한 이들도 백지영의 콘서트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37)과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사진 = 백지영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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