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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신혜(32)가 근황을 전했다.
7일 박신혜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내가 껌딱지 같아 보이지만 실은 해리가 껌딱지. 정말 너~어어어무 따라다녀서 피곤.. #나는복받은집사 #해리 #머리카락좀핥지마 #눈곱떼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반려묘 해리에게 얼굴을 파묻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피곤한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민낯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반려묘의 시큰둥한 표정은 귀여움을 유발한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31)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신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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