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부산 김정수 기자]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20세기 소녀' 오픈토크에 참석한 배우 김유정이 "사실 아쉬웠다. 큰 스크린으로 만든걸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나보라가 절친 김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21일 넷플릭스 공개.
[사진 = 영상캡쳐]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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