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코카앤버터 '미데야', K팝 제대로 홀린 퍼포먼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국내 최정상급 퍼포먼스 그룹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코카앤버터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싱글 1집 'Mi Deh Yah(미데야)'의 타이틀곡 'Mi Deh Yah(Feat.쿤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코카앤버터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독무와 화려한 군무를 동시에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코카앤버터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보컬까지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코카앤버터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Mi Deh Yah(Feat.쿤타)'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난 괜찮아'라는 제목 뜻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한다는 댄스 음악의 근본을 담았다.

[사진 = M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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