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8일 광주 KT전에 앞서 외야수 나성범의 15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열었다.
KIA는 8일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나성범은 지난 9월 29일 광주 롯데전에서 KBO리그 42번째 1500안타를 달성했다"라고 했다.
[나성범.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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