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족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Joy&Music Technology) 회사 생활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본부장은 이이경의 면접을 진행했다. 그는 등장부터 과하게 배려심 넘치는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유재석의 휴대폰에 붙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티커를 본 뒤 "따님 분이 붙여주셨냐. 예쁘게 붙여주셨다"고 했다. 유재석은 맞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아들이 스티커를 방송에서 보고 난 뒤 가족 마케팅이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아드님이 몇살인데 그러냐"고 했고, 유재석은 "13살"이라고 답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