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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애라와 차인표가 부부애를 과시했다.
신애라는 8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안에선 일상이 되어 감사한 줄, 대단한 줄 모르고 지나가는 일들이 참 많지요. 가끔은 일부러라도 되새기며 살아야 할 거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물론 이어서 더 잘 떠오르는 단점들은 잠시 접어두어야겠지요. 오늘은 남편의 존경스러운 점들을 생각해봤어요"라며 "첫째, 매일 운동한다. 둘째, 매일 아침저녁 부모님께 안부를 여쭌다. 셋째,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쓴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차인표의 세 번째 소설이 출간 됐음을 알렸다.
함께 한 사진 속에는 팔짱을 끼고 데이트하고 있는 신애라와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인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더했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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