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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마마무 휘인이 홀로 소속사를 이적한 후 느낀 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앨범을 준비하고 컴백 예정인 마마무 완전체가 함께 했다.
문별과 화사, 솔라는 현재 RBW와 재계약을 했다. 반면 휘인은 라비가 설립한 보컬레이블인 더라이브레이블 소속이다.
휘인이 "나만 소속사를 옮겼다"고 하자, 서장훈은 "얼마 준다고 해서 갔냐"며 "쑥스러워할 필요가 없다. 나도 팀을 6번 옮겼다"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래서 농구계에 박쥐로 유명하다"고 했고, 서장훈은 "대신 나는 돈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휘인은 "소외감이라기 보다는 맨날 붙어있다가 혼자 떨어져있으니까 궁금하다"라며 소속사가 달라진 후 느낀 점을 말했다.
이에 문별은 "소통면에서는 밥 먹었냐는 것도 물어보기가 어렵게 됐다. 오며 가며 만나는게 아니라 스케줄을 다 알기 어렵다"고 달라진 점을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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