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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국민의힘과 이별하나, 재결합 가능성은

시간2022-10-09 07:24:1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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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치적 치명상으로 평가되는 ‘1년 6개월 당원전 정지 징계’를 받은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10일 이 전 대표 징계에 대해 입장 차이로 갈라진 모양새다.

비윤(非尹)계 의원들이 윤리위원회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한 반면, 비대위원을 포함한 당내 주류 인사들은 윤리위가 균형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 전 대표에게 당과 함께할 기회를 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윤리위는 지난달 18일 긴급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해 ‘양두구육’, ‘신군부’ 등 비난 언사를 한 이 전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7월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은 데 이어 지난 7일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로 총 1년 6개월 간의 당원권이 정지되는 처분을 받은 상태다. 이 전 대표의 당원권 정지 기간은 2024년 1월까지로 늘어났다.

당내 입장 차이는 이양희 당 윤리위원장의 임기 1년 연장을 논의했던 사전 회의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에 진행된 비대위회의 전에 차담 형식으로 이뤄진 사전회의에서 김석기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이 위원장의 임기 연장이 정해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당직자들은 이 전 대표 징계를 계속 담당한 이 위원장의 임기 연장에는 이견이 없었으나 해당 발표를 비대위회의 직후에 하는지 등 시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우려하는 이유는 잘 알겠다며 이번에만 잘 해결하는 방향으로 넘어가고, 앞으로는 본인이 잘 조정하겠다는 식으로 설득했다고 전해졌다.

당시 이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는 점에서 당내에서는 해당 발표로 인한 윤리위 징계 결과의 부정적 인식에 대한 걱정을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이 전 대표의 윤리위 징계 결과가 나오자, 비윤계 의원 중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의원들은 이 전 대표의 ‘당원권 1년 6개월 정지 징계’라는 윤리위 결정을 거세게 비난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리위 징계는 옹졸한 정치보복”이라며 “이준석 대표는 법원 판결에 대표직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당하고도 그 판결에 승복했다. 그럼 그걸로 끝내야 했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비윤계 당권주자로 평가되는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아닌가”라며 “양두구육이 징계사유라면 ‘이xx들’, ‘x팔린다’는 막말을 한 윤석열 당원은 왜 징계하지 않나”고 비난했다. 이어 “권력의 하청을 받아 정적을 제거하는 데 동원된 것이냐”며 반문했다.

이 전 대표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허은아 의원도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국민은 없고, ‘힘’만 있는 일방통행 정당이 됐다’고 말했다. 김용태 전 최고의원도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공천 심사 결과에 불복해 가처분 신청을 한 점을 언급하며 “그런 논리대로라면 지금 있는 의원도 다 징계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비대위원을 비롯한 당내 주류 인사들은 윤리위의 결정이 균형적이었다는 점을 강조함과 동시에, 이 전 대표의 향후 차기 총선 출마 가능성을 거론하며 이 전 대표를 내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비윤계 의원들의 반발과 비난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전 대표의 추가 징계에 대한 비판 여론을 가라앉히면서 이 전 대표의 추가 법적 대응을 사전 차단하려는 모양새다.

전주혜 의원은 “당 윤리위 결정은 어느 정도의 균형점을 잡은 것”이라며 “탈당 권유가 제명이 나올 거라는 언론 예측이 많았는데, 당원권 정지를 한 것은 그 예상보다는 낮은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비대위원으로 이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 사건의 당측 변론을 이끌어온 장본인이다.

특히 전 의원은 이 전 대표의 2024년 4월 총선 출마가 어렵다는 전망에 대해 “공천을 신청할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며 “이 전 대표에게 길을 열어주면서 ‘자중하라’는 (메시지도) 준 결정”이라고 평했다.

김병민 비대위원도 “4월 선거인데 1월에 공천하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다”면서도 “남은 (징계) 1년의 기간을 본인이 어떻게 정치 행보를 이어가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김기현 의원도 “이 전 대표는 이런저런 논란이 있지만, 우리 당이 새로운 모습으로 활성화되는 데 기여했던 공이 있는 분”이라며 “여전히 포텐셜, 에너지가 있는 분이니 이제 좀 더 멀리 보고 정치를 하시면 어떨까”라고 조언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국민의힘과 이 전 대표의 재결합 가능성을 낮게 보고, ‘사실상 결별’을 선언한 것으로 전망했다.

장성철 정치평론가는 “나중에 당이 어려워지거나 힘든 상황을 직면했을 때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전 대표가 필요하다 싶을 때엔 함께할 수 있다”면서도 “지금은 함께 정치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전 대표의) 2024년 1월 이후 총선 출마는 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이 전 대표 입장에서는 본인을 쫓아낸 형국이라 아무리 어느 정도 (함께 할)여지를 남겨뒀더라도 진정성은 없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이 전 대표가 지금 국민의힘으로 다시 동화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탈당 권유나 제명을 하지 않은 것은 앞으로 더 문제를 키울까봐 안 한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공천 과정이 시작된 1월에 징계를 받은 당원에게 공천을 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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