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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최근 치솟는 인기에 힘입어 자신을 '셀럽'이라고 자평했다.
8일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 '트래블리' 9회에서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에서 함께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 김한나·이다혜·박신비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있는 실로소 비치를 찾았다. 실로소 비치는 싱가포르에서도 '핫플' 중의 '핫플' 불리는 곳.
이다혜는 "센토사섬 자체가 인공으로 만들어진 섬"이라며 "이 안에 탄종 비치, 팔라완 비치, 실로소 비치까지 총 3대 비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가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찾는 곳이고 제일 인기가 많은 곳"이라며 "저희가 또 인기인이니까 인기 많은 곳을 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한나는 "우리가 핫플을 찾아 다녀야지"라고 화답했다. 이다혜는 또 "우리는 핫하니까 핫플을 왔다 갔다 해야지"라고 했다.
[사진 = IHQ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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