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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윤남기(37), 이다은(33)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집중 ㅋㅋㅋㅋㅋ(놀아주는 거 아님…리은이 자는 중…) 핑크퐁 얼굴색 무엇…ㅋㅋ 열받은 핑크퐁"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딸 리은이를 재우고 보낸 둘만의 시간이다. 윤남기는 아이들 장난감으로 캐릭터 색칠하기에 푹 빠진 모습. 이다은은 이 장면을 카메라로 담으며 윤남기의 남다른(?) 미적 감각에 폭소를 터뜨렸다. 웃음 가득한 두 사람의 근황이 네티즌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결혼했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던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결혼식을 올리고 4세 딸 리은 양과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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