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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4)이 근황을 공유했다.
9일 오전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일요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집 현관 거울에서 남긴 커플샷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커플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모자까지 같은 색상으로 맞춰 쓴 모습이 인상적이다. 손담비는 바지 위에 화려한 스커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4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 SBS 피겨 예능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 1년간 만났고 지난해 재결합했다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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