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2022시즌 홈 최종전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
LG 트윈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16차전 경기를 치른다. LG는 86승 55패 2무로 2위를 확정했다. KT는 79승 61패 2무로 3위다. KT는 잔여 경기 2경기를 모두 이겨야 3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이재원(좌익수)-유강남(포수)-김민성(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임찬규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류지현 감독은 "원래 선발 투수도 (임)찬규가 예고돼 있었다. 2022시즌 홈 최종전에서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승리하는 모습을 갖고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잠실구장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잠실구장에는 오후 10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KT전이 우천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KT전이 우천 취소되면 LG의 포스트 시즌 전 일정도 꼬이게 된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른다면, 이틀 휴식 후 12일부터 이천에서 2박 3일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이후 교육 리그 첫 경기가 익산에서 18~19일에 열리는데 1군 선수들이 내려가 치를 예정이다"라며 "경기가 취소되면 오늘 다시 일정을 짜야 한다"라고 전했다.
[LG 류지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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