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LG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경기 개시 시간이 다가왔지만, 비는 그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결국, 우천 취소가 선언됐다.
이날 LG는 임찬규, KT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지만, 이들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벤자민은 10일 수원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연기된 경기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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