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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42)이 퇴근 후 간식 타임을 공유했다.
이정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가 오면 생각나는 내 사랑 떡볶이… 오늘도… 퇴근 후… 집떡볶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정현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떡볶이가 팔팔 끓고 있다. 매콤한 양념 속 통통한 가래떡과 쫄깃한 어묵, 고소한 계란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송송 썰어 넣은 파까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바쁜 와중에도 직접 만들 정도로 남다른 이정현의 떡볶이 사랑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 8월 출산 후 14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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