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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자택에서 불꽃놀이를 즐겼다.
이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 아", "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날 열린 여의도 불꽃축제가 담겼다. 요란한 소리와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색색깔의 불꽃들이 아름답다. 특히 이시영은 "와 마지막 하이라이트"라며 불꽃놀이의 가장 화려한 순간을 포착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시영은 "오늘 테라스 테이트"라며 불꽃놀이를 감상한 곳이 자택 테라스임을 전했다. 또한 "데이트남"이라며 아들의 사진을 게재,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겼음을 넌지시 알렸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을 기록한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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