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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42)과의 커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1초에 10장 사진 찍는 지우. 아빠 엄마 또 시작이네 관심없는 준우. 집에 돌아와서 경주에서 찍은 사진 폭풍 업뎃 중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과 함께 경주 여행 중인 장영란, 한창 부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밀착한 채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잉꼬부부 면모가 돋보이는 과감한 포즈다.
장영란은 "경주 여행 진짜 강추입니다"라며 "특히 역사를 좋아하는 초3 지우가 엄청 좋아했어요. 저도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왜 이제서야 왔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요. 가족여행♥ 경주는 사랑입니다. 그림 같은 안압지 야경. 역사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 너무 아름다웠어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양과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 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소셜 계정]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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