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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PGA가 아시아드CC와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신설 대회인 ‘2022 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 with 아시아드CC’를 개최하기로 협약했다.
KPGA는 10일 "2022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3번째 신규 대회 ‘2022 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 with 아시아드CC’는 13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총상금 1억 원(우승상금 1600만원) 규모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장소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CC다"라고 했다.
아시아드CC 김도형 대표는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 이어 KPGA 챔피언스투어 ‘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 with 아시아드CC’를 개최하게 돼 보람차다”며 “골프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한국프로골프의 오늘을 이끈 영원한 현역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아시아드CC는 시니어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삼미디앤씨와 아시아드CC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2022 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 with 아시아드CC’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KPGA, 아시아드CC와 협약식.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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